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홀인원 맞추면 '미니 컨트리맨' 쏜다

홀인원 이벤트 진행…모터쇼 버금가는 차량 예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갤러리 플라자에 전시된 i7 BMW 코리아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BMW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BMW 코리아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차량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대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홀인원 선수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 기간 중 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할 선수를 예측한 갤러리 중 정답자에게 추첨을 통해 MINI의 고성능 SUV 모델 '뉴 MINI JCW 컨트리맨'을 증정한다.

13번홀과 15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각각 'i7 xDrive50'과 'iX xDrive45'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대회 기간 'i7 xDrive60 BMW 코리아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비롯해 현대미술 거장 이건용 작가와 협업해 초고성능 럭셔리 전기 세단 'i7 M70 xDrive'에 독창적인 아트 랩핑을 입힌 특별 차량, '뉴 M5 투어링' 등을 전시한다.

순수전기 라인업 주요 모델 전시를 통해 BMW의 전동화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우승 트로피 운반 셔틀 차량으로는 전기 SUV 'iX'가 활용될 예정이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