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1분기 영업익 670억 전년比 17%↑…"중고차 소매업 안착"
매출 6856억 전년比 4.4%↑…"연간 영업익 두 자릿수 성장률 기대"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롯데렌탈(08986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이상 증가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856억 원 △영업이익 67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17.8%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83.7% 급증한 298억 원이었다. 영업이익률은 8.7%에서 1.1%포인트(p) 상승한 9.8%였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6.5% 감소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30.8% 증가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건 2분기 연속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렌탈 본업 확대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하고 있어 영업이익이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렌탈 사업의 견고한 실적에 더해 지난해 12월 시작한 중고차 소매(B2C)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만큼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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