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내수판매 전년比 16%↑…LPG서 두각
QM6·QM3·SM6 주력 모델 모두 선전, 수출은 소폭 감소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르노삼성의 지난달 판매량이 대표 SUV인 QM6 및 QM3 인기에 힘입어 전월 대비 16% 이상 확대됐다. LPG 일반 판매 허용 이후 SM6 및 QM6 내수판매 절반 이상이 LPG 모델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내수 7817대, 수출 7391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6.4% 늘었다. 수출은 같은 기간 6.1% 감소했다. 총 판매는 1만5208대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4.3% 확대됐다.
내수에서는 QM6와 QM3가 판매를 견인했다. QM6는 지난달에만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4048대가 판매됐다. 신형 디젤 모델 'THE NEW QM6 dCi' 출시로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다운사이징 엔진을 얹은 THE NEW QM6 dCi 1.7L 모델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4.4㎞에 달한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인 'THE NEW QM6 GDe'는 QM6 판매의 62.2%를 차지했다. 디젤과 가솔린, LPG 전 라인업에서 견고한 판매량을 보이며 QM6의 9월 누계 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1.4% 확대된 2만9662대를 기록했다.
소형 SUV인 QM3는 지난달 855대 판매됐다. 고급트림인 RE 트림 판매가 전체 QM3 판매의 85.4%를 차지했다.
SM6는 지난달 979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중 LPe 모델이 전체 SM6 판매의 55.3%를 차지했다.
르노 클리오는 지난달 558대 판매됐다. 올해 출고된 물량은 총 2129대로 국산차와 동일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에 선전이 계속됐다.
르노 마스터는 506대 판매되며 전월 대비 54.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캠핑카 개조가 가능한 마스터 밴이 187대 판매됐다. 미니버스인 마스터 버스는 319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은 북미용 닛산 로그 5407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972대, 트위지 12대를 더해 7391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6.1% 감소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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