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제주점, 따끈한 신상 '코나·스토닉' 신규도입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롯데렌터카는 현대·기아차의 최신 소형SUV 코나와 스토닉을 제주 오토하우스에 신규 도입하고 프로모션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코나와 스토닉을 각각 10대씩 도입해 단기렌터카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에 보유한 쌍용차 티볼리와 르노삼성 QM3와 함께 소형SUV 라인업을 확대하며 고객의 차량 선택권을 확대했다.

롯데렌터카는 코나와 스토닉 도입을 기념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소형SUV 4종(코나, 스토닉, 티볼리, QM3)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올해 말까지 롯데렌터카 내륙 전 지점(제주 지역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단기렌터카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용 고객 중 추첨으로 총 10명에게는 소형차량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도 증정한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Asia 넘버 원 렌터카 회사로서 앞으로도 새로운 차종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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