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수혜 기대에 은행주 아웃퍼품…우리금융 5% 강세[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글로벌 금리인상 사이클 장기화 수혜 기대에 약세장 속에서 은행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316140)는 전 거래일 대비 4.99%(1740원) 오른 3만 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KB금융지주(105560)(2.08%), 신한지주(055550)(1.51%), 하나금융지주(086790)(2.18%)도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월 대비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자, 9월 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되며 국내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은행주는 금리 인상 이후 예대마진 확대 기대감이 퍼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주 9월 FOMC에서의 금리 인상이 유력한 가운데 시장에선 연내 2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한국은행 역시 지난달 2회 연속 금리 인상에 이어 내년초까지 최종금리 연 3.5% 도달이 유력한 상황이다.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에 은행주는 최근 코스피 지수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한달 간 코스피 지수가 2.03% 하락한 사이 KRX은행 지수는 7.4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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