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9% 반등에 코스피 5% 급등…매수 사이드카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9%대 강한 반등을 보이며 코스피 지수가 5% 가까이 급등하면서다.
전날 8% 가까이 급락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지 하루 만에 상황이 급반전됐다.
한국거래소는 3일 오후 1시 47분 16초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10%(62.78p) 오른 1292.54였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달 25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전날에는 코스피가 8% 가까이 하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고 있다. 널뛰는 지수에 올해 누적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31회에 달한다.
이날 역시 코스피는 '삼전닉스' 주가 변동성에 따라 크게 출렁이고 있다. 장 초반 7300선까지 후퇴했던 지수는 반등세가 가팔라지며 8060선까지 회복했다.
삼성전자(9.09%)와 SK하이닉스(10.01%) 역시 장이 진행될수록 상승 폭을 키워, 현재 31만원, 240만 원대까지 회복했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