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변동장서 연이틀 강세…신한지주 4.7%↑[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은행주가 3일 극심한 변동장에서도 연이틀 강세다.
3일 오전 10시 28분 신한지주(055550)는 전일 대비 4800원(4.70%) 오른 10만 700원에 거래됐다.
하나금융지주(086790)(3.97%), JB금융지주(175330)(4.71%), KB금융(105560)(3.09%) 등 대부분 은행주가 강세다.
은행주는 코스피가 8% 가까이 폭락한 전날(2일)에도 5% 이상 상승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은행주 주가가 다른 업종 주가의 영향을 받겠지만 은행주 자체 투자 매력도 높아져 긍정적으로 바라볼 만하다"며 "이익 증가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70배로 하락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고, 2분기 연결순이익은 전년 대비 3%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주주환원율이 50%에 근접하면서 일부 은행주가 최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정했다"며 "7월 기준금리 인상 시 은행주의 상대적 투자 매력이 부각될 수 있어 은행업종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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