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000억 달러 힘보탠 K-뷰티…화장품주 동반 강세[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화장품주가 수출 호조에 모처럼 동반 강세를 보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278470)은 전일 대비 5.84%(2만 2500원) 상승한 40만 8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0거래일 만에 주가 40만원대를 회복했다.
아모레퍼시픽(090430)(7.47%), 달바글로벌(483650)(4.32%), 한국콜마(161890)(7.34%) 등도 강세로 마감했다.
수출 호조에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며 한동안 주춤했던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6월 수출이 사상 처음 1000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화장품 업종은 전년 동월 대비 42.5% 증가한 13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K뷰티의 해외 수요 확대를 보여주며 수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화장품주는 여전한 실적 모멘텀에도 반도체주 쏠림에 묻혀 주가는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에이피알에 대해 "주도주로의 수급 쏠림이 조금이라도 완화된다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생긴 주가는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라며 "2분기 에이피알의 매출은 6796억 원, 영업이익은 1729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