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2분기, 피지컬AI 모멘텀 재시동…현대차 77만원 간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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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대신증권은 20일 2분기 들어 피지컬 AI 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것을 반영해 현대차(005380)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7% 상향한 77만 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란전쟁과 5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시장 조정으로 단기 낙폭이 확대됐지만 피지컬AI 성장 방향성은 변함이 없고 2분기 들어서며 관련 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의 목표 시가총액을 157조 원으로 책정했다. 자동차 본업가치 106조 원에 로봇 45조 원, SDV 6조 원을 반영했다.

그는 "1분기 휴머노이드 로봇에 기인한 밸류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했지만 그룹내 피지컬AI 사업 주도권을 고려할 때 프리미엄은 타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제 개화단계로 성장 상단을 논의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판단한다"며 "3분기 미국 로봇메타플랜트어플리케이션센터(RMAC) 개소를 비롯한 테슬라 옵티머스발 로봇 모멘텀 발현이 예상되며 주가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