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서 독주한 현대차그룹주…오토에버 상한가[핫종목]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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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반도체주가 숨 고르는 사이 현대차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하방을 방어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전일 대비 7.17%(4만 1000원) 상승한 61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000270)(4.38%), 현대모비스(012330)(15.29%) 등 그룹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그룹 내 소프트웨어 기업인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나스닥 상장 추진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것이란 보도 이후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외국인 매수세도 붙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조 원 넘게 팔아치운 외국인은 코스피 전 종목 중 현대차(1870억 원)를 가장 많이 샀다. 현대오토에버(460억 원)도 외국인 순매수 3위를 기록했다.

기관 역시 현대차(2720억 원)와 현대모비스(1130억 원), 현대글로비스(740억 원) 등을 각각 세 번째, 다섯 번째, 일곱 번째로 가장 많이 사들였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