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고르던 삼전닉스, 개미 폭풍매수에 강세 마감[핫종목](종합)
외인 물량 받은 개미, 삼전 2.6조 하닉 2.3조 순매수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장 초반 보합권에 머물던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개인 매수세가 붙으며 강세로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7%(5500원) 오른 27만 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3.31%(5만 3000원) 상승한 165만 4000원에 마감했다.
두 종목은 장 시작과 함께 신고가를 경신한 뒤 외국인의 차익실현 여파에 고꾸라져, 오전 한때 약세 전환하는 등 숨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후 들어 개인 매수세가 가팔라졌고, 외국인이 던진 물량 대부분을 개인이 받으며 결국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삼성전자를 2조 5730억 원 사들이며 3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이틀 연속 2조 원대 순매도에서 하루 만에 2조 원대 순매수로 급격히 방향을 틀었다. SK하이닉스도 2조 330억 원 사들이며 강세를 이끌었다.
전날에만 삼성전자를 3조 원 넘게 사들였던 외국인은 하루 만에 2조 7810억 원을 팔아치웠다. SK하이닉스 역시 2조 4660억 원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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