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급등에 단번에 '25만전자·160만닉스' 신기록[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두 종목이 9~10%대 급등세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도 단번에 '칠천피'를 넘어 7300포인트까지 기록했다.
6일 오전 9시2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8.60%(2만원) 오른 25만 2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도 9.68%(14만원)오른 158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삼성전자는 25만 4500원까지 올라 처음으로 '25만전자'를 달성했고, SK하이닉스도 160만 1000원까지 올라 '160만닉스'를 기록했다.
두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는 5% 넘게 급등, 사상 처음 7000포인트를 넘어 7311포인트까지 올라섰다.
국내 증시 휴장 기간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11.1%), 샌디스크(12.0%), 인텔(12.9%)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장 마감 이후 AMD가 AI 수요 호조를 바탕으로 어닝 서프라이즈와 가이던스 상향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10%대 급등세를 보인 점도 투자심리를 크게 자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이란 갈등에 따른 유가 및 금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4%대 상승과 AMD의 시간 외 급등이 외국인 수급 여건을 개선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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