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협상 파행 우려…달러·원 환율 11원 오른 1479.5원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기대감이 꺾이자 달러·원 환율이 다시 1480원에 육박했다.
22일 오전 9시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주간 종가 대비 11.0원 오른 1479.5원에 출발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파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가가 오르고 위험 회피 분위기가 맞물린 영향으로 보인다.
양국 간 '2주 휴전' 만료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선언했지만, 이란이 2차 협상에 불참하기로 하면서 불확실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이란의 신경전에 2차 협상 파행 가능성이 점차 커지는 상황으로 협상 결렬이 확정된다면 환율 상승 폭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날 환율은 상승 개장한 뒤 협상 관련 소식을 주시하며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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