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조 영업이익 '새 역사'에 '20만전자'…'90만닉스'도 회복[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나란히 '20만전자'와 '90만닉스'를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이다.
7일 오전 9시3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57% 상승한 20만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으로 주가 20만원대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도 2.59% 오른 9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33조 원, 영업이익이 57조 2000억 원을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06%, 755.0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43.01%에 달한다. 1개 분기 만에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43조 6010억 원)을 뛰어넘었다.
이는 에프앤가이드에서 집계된 컨세서스(매출 119조 원, 영업이익 40조 1923억 원)를 웃도는 수준이고, 국내 기업 사상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이다. 메리츠증권이 증권사 중 가장 높게 제시한 전망치 54조 원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도 마찬가지로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면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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