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농심, 글로벌 마케팅 비용 부담…목표가 3.5% 하향"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KB증권은 12일 농심(004370)에 대해 글로벌 마케팅 비용 등에 올해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3.5% 하향한 55만 원으로 조정했다. 다만 전날 종가(39만4000원) 기준 상승여력이 39.6%에 달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글로벌 마케팅과 케데헌 계약 방식 변경을 반영해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는 일회성 판관비 부담이 예상보다 커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지만 올해는 1분기 라면 중심의 내수 성장으로 시작해 신라면 40주년, 녹산 수출 전용 공장 완공 등 긍정적인 방향성이 강하다"며 "미국 수익성과 판매량 회복이 여전히 변수지만 글로벌 전문가인 조용철 신임 대표 체제 하에서 분위기 반전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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