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삼성전자, 비메모리도 올해 흑자전환 전망…반도체 최선호주"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키움증권은 10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메모리 슈퍼사이클 수혜에 더해 비메모리 부문에서도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증가한 500조 원을, 영업이익은 295% 증가한 173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주가는 낸드의 추가 가격 인상, HBM4 양산 본격화, 비메모리 영업흑자 전환 모멘텀이 반영되며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엑시노스 2700의 갤럭시S27 내 점유율이 50% 수준까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라 비메모리 부문의 영업이익이 2026년 3조6000억원 적자에서 2027년 1조8000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주가의 할인 요인이었던 낸드의 기술 경쟁력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9세대 낸드의 본격적인 양산과 함께 주가의 차별화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반도체 업종 최선호 주(Top Pick)로 매수 추천을 지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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