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xAI 합병…'선견지명 투자' 미래에셋증권 사상 최고가[핫종목]

스페이스X의 스타십 우주선을 탑재한 '슈퍼 헤비' 부스터가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 있서 10번째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2025.8.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스페이스X의 스타십 우주선을 탑재한 '슈퍼 헤비' 부스터가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 있서 10번째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2025.8.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xAI 합병 소식에 미래에셋증권(006800)이 17% 넘게 뛰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대비 17.48%(7000원) 오른 4만7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735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도 같은 시각 23.82%(4060원) 오른 2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된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에 투자한 미래에셋그룹주가 동반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나노팀(417010)(21.25%), 와이제이링크(209640)(9.41%) 등 스페이스X 고객사로 알려진 종목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2일(현지시각) 일론 머스크는 성명을 통해 스페이스X와 xAI를 합병한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두 회사가 우주 내 데이터 센터 설립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스페이스X에 총 4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 핵심투자자로 알려지며 기업공개(IP)를 앞둔 스페이스X 관련 대표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