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값 진정세에…반토막 났던 은ETN 일제히 반등[핫종목]

주말동안 국제 금·은 가격이 폭락한 후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2일 서울 시내 금은방에 실버바가 진열돼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금은 11.39% 하락한 온스당 4745.10, 은 가격은 31.37% 내린 78.531에 마감했다. 2026.2.2/뉴스1 ⓒ News1 최지환 기자
주말동안 국제 금·은 가격이 폭락한 후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2일 서울 시내 금은방에 실버바가 진열돼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금은 11.39% 하락한 온스당 4745.10, 은 가격은 31.37% 내린 78.531에 마감했다. 2026.2.2/뉴스1 ⓒ News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주말 사이 폭락했던 귀금속 시장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전일 급락했던 은 선물 ETN도 일제히 반등했다.

3일 오전 9시 19분 코스피 등락률 상위 종목 대부분을 귀금속 관련 ETN 상품이 차지하고 있다.

한투 레버리지 플래티넘 선물 ETN이 전일 대비 23.96%(1만1255원) 오른 5만8220원에 거래 중이며, 한투 레버리지 은 선물 ETN(16.43%), 미래에셋레버리지 은 선물 ETN B(15.96%), 삼성 레버리지 은 선물 ETN(H) (15.29%) 등도 반등하고 있다.

귀금속 선물 가격의 일일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상품들로, 주말 사이 금과 은값이 각각 11%, 31% 하락하자 동반 급락했다. 은 선물 ETN의 경우 60%대 낙폭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매파'로 분류되는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되자 폭락했던 금과 은값은 점차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3시(현지 시각) 코멕스(COMEX)에서 은 선물은 2.83% 상승한 온스당 80.75달러를 기록했으며, 금 선물도 낙폭을 크게 줄여 같은 시각 0.57% 하락한 온스당 4718달러에 거래됐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