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52주 신고가…알테오젠 제치고 '시총 1위' 탈환[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에코프로비엠(247540)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알테오젠(196170)을 제치고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9일 오전 9시32분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6.11%(1만4000원)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6만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치솟는 주가에 전일 알테오젠과 에코프로에 이어 3위로 마감했던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가 1위로 두 계단 올랐다. 알테오젠에 시총 1위를 내준 2024년 9월 이후 처음이다. 현재 알테오젠(-0.57%)과 에코프로(0.24%)가 코스닥 시가총액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연초부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하기도 했다. 휴머노이드 시장 성장세에 배터리 산업이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면서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에 1위 자리를 내준 알테오젠은 최근 들어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올들어 전날까지 에코프로비엠이 56% 급등한 사이 알테오젠 주가는 3%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최근 미국 제약사 머크와의 계약에서 시장 기대치보다 로열티율이 낮게 책정되면서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GSK자회사 테사로와 체결한 4200억 원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 역시 '조 단위'를 전망했던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며 지난 21일 주가가 하루 만에 22%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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