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법인세 3000억원 환급에 15% 급등[핫종목]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약국 및 인터넷 판매를 하루 앞둔 2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SD BIOSENSOR(에스디 바이오센서) 오송 공장에서 직원들이 시중에 판매할 코로나19 항원 자가진단 키트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다. 2021.4.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약국 및 인터넷 판매를 하루 앞둔 2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SD BIOSENSOR(에스디 바이오센서) 오송 공장에서 직원들이 시중에 판매할 코로나19 항원 자가진단 키트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다. 2021.4.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코로나 진단키트로 유명한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가 연 매출 절반에 달하는 법인세를 환급받는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0분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일 대비 15.24%(1660원)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급성장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면역화학진단, 분자진단, 자가혈당측정기 등 다양한 진단기기를 개발 제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일 장 마감 후 2021∼2022사업년도 법인세 경정청구에 따라 총 3380억 원의 법인세를 감액 경정 받았다고 공시했다. 공장 지방 이전에 따른 감면으로 과다 납부한 국세를 돌려받게 된 것이란 설명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지난해 매출이 6946억 원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환급금은 연 매출 절반에 달한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