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63빌딩, 새 단장 100일만에 30만명 찾았다
퐁피두센터 하루 최대 7000명 방문…전망대 방문객도 20% 증가
-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한화생명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 단장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개장 100일 만에 30만 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63빌딩은 지난 6월 '퐁피두센터 한화' 개관과 함께 전망대와 정원, 식음·라이프스타일 공간 등을 새롭게 구성했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개관 이후 하루 최대 7000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개관 기념 전시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은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며, 공연과 어린이·가족 대상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식음·쇼핑 공간에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과 글로벌 커피·디저트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등 25개 매장이 새롭게 들어섰다.
하와이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와 일본 라멘 브랜드 '라멘야시마'는 국내 첫 매장을 열었고,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피에르 에르메 파리'는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다. 리뉴얼 이후 식음·라이프스타일 공간의 누적 이용 건수는 약 15만건이다.
60층 전망대 '63스카이피크닉'은 기존 전망대에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콘텐츠를 더했다. 리뉴얼 이후 방문객은 리뉴얼 전 같은 기간보다 약 20% 증가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것을 넘어, 63빌딩에서 머무는 시간과 경험의 가치를 다시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 브랜드 협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계속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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