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한문철 공동개발 '보행자사고 특약'…출시 1년 누적가입 82만건 돌파

실제 사고 277건 공동 분석…매월 7만건 이상 가입돼

DB손해보험,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 특약 1주년 누적 가입 80만건 돌파/사진제공=DB손해보험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DB손해보험은 24일 한문철 변호사와 공동 개발한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 8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특약은 보행자·자전거·전동 킥보드 등과의 사고에서 운전자가 억울한 과실 책임을 부담하지 않도록 법률적 조력을 제공하기 위해 한문철 변호사와 DB손보가 공동 개발했다.

한 변호사의 교통사고 법률 전문성과 한문철TV의 사고 영상 분석 역량, DB손보의 보상 전문성을 결합해 법률 자문뿐만 아니라 실제 사고 분석과 보상 과정까지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약 출시 이후 DB손보와 한문철TV가 공동 분석한 사고는 총 277건이다. 블랙박스 영상과 사고 당시 속도, 시야, 도로환경 등을 분석한 결과 당초 계약자의 과실로 처리될 가능성이 있었던 사고 중 37건에서 '자차 무과실 및 대인·대물 면책'이 인정됐다.

특약은 출시 이후 매월 7만 건 이상 가입돼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 82만 건을 넘어섰다.

DB손보 관계자는 "출시 1년 만에 80만 건 이상의 가입을 기록한 것은 '운전자 권익 보호'라는 상품 취지에 고객들이 공감한 결과"라며 "법률 전문성과 사고 분석 역량, 보상 전문성을 결합해 차별화된 법률 지원과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