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퇴직연금 두 축 성장…'Fee-Biz 전략' 건전성 강화
변액보험 적립금 13.3조원…전년 대비 15% 증가
변액보험 수수료 수입 143억원…15.7% 늘어
-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과 퇴직연금을 축으로 한 Fee-Biz 전략을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25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변액보험 수수료 수입은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변액보험 적립금은 13조3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5% 늘었다.
변액보험과 함께 퇴직연금 부문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적립' 중심에서 '인출'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평생소득설계'를 올해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개인형 IRP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판매 확대와 펀드 라인업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은퇴 후 현금흐름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Fee-Biz 성장의 배경에는 미래에셋생명 고객자산운용팀의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이 자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정기적인 자산배분 회의를 통해 운용역들이 담당 자산의 주요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 직급과 관계없이 복수 투표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결정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좋은 자산에 장기 투자하는 마인드가 고객의 수익률을 결정하는 핵심"이라며 "고객이 보유 자산에 대해 안심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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