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아이스버킷 챌린지 RUN' 참여…기부금, 루게릭병 환우 사용
KB손보 구본욱 대표 및 임직원 300여 명 함께 참여
-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K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스버킷 챌린지 RUN in Seoul'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RUN'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승일희망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이 그룹 러닝을 마친 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등 총 2675명이 참여했으며, 구본욱 KB손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 300여 명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3㎞·5㎞·8㎞ 코스를 완주한 뒤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루게릭병 환우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공감의 뜻을 나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승일희망요양병원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본욱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지난해 8월 승일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루게릭병 등 중증 근육성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승일희망재단은 지난 2011년 루게릭병 환우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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