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연말 건강검진서 용종 발견 시 보장 여부 챙기세요"

'M-케어건강보험(무)' 특약 가입 시 최대 40만 원 보장

연말 건강검진 시즌 보장, M-케어 건강보험으로 확인하세요/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연말 건강검진 시즌에 맞춰 현재 판매 중인 'M-케어건강보험(무)' 기반 '건강검진 수술비 플랜'을 안내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M-케어건강보험(무)' 기반 '건강검진 수술비 플랜'이 신규 출시 상품은 아니지만 연말 검진 시즌을 앞두고 관련 상담이 증가하면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건강검진은 대장용종, 갑상선결절, 자궁근종 등 흔히 발생하는 질환을 조기에 확인하는 데 효과적이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된 질환은 치료 성공률이 높고 의료비 부담도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생명의 'M-케어건강보험(무)'은 건강검진 과정에서 자주 이어지는 대장용종 절제술, 갑상선 양성종양 절제술, 자궁근종 및 난소양성종양 복강경하 절제술 등도 해당 특약들에 가입한 경우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예를 들어 대장내시경 검사 중 발견되는 치핵은 1-5종 수술특약[기본형·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가입 시 치핵근치술 후 최대 20만 원까지 보장(수술 1회당)되며, 대장용종을 절제하는 경우에는 질병수술특약[기본형·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을 통해 최대 40만 원(동일 질병 1회한)이 보장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이와 함께 종합검진 수술비 퍼펙트 보장 플랜도 안내하고 있다. 뇌·심 CT, MRI와 심전도,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확인될 수 있는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 주요 뇌심 질환의 수술 및 시술비도 약관에 따라 보장된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연말 기업 건강검진이 집중되면서 검진 과정에서 확인되는 주요 병변에 대한 보험 보장 여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많은 분들께서 미래에셋생명 M-케어건강보험을 통해 건강검진 전 적절한 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