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 1171억원…전년比 3.7% 증가

기말 CSM 14조원으로 8.9% 증가…생보업계 최고 수준
전속설계사와 가동GA 수 증가해 채널 균형 성장 지속

삼성생명 제공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삼성생명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조 11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6조 8075억 원으로 17.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 48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3분기 순이익은 72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늘었고, 매출액은 7조 4865억 원으로 35.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158억 원으로 저년 동분기 대비 2.5% 늘었다.

3분기 누적 건강 신계약 CSM(계약서비스마진)은 1조 7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으며, 기말 CSM은 14조 원으로 연초 대비 8.9% 증가하며 생보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건강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순수건강 중심 상품경쟁력을 제고한 결과이다.

건강 신계약 마진도 전년 동기 대비 0.2배 증가한 16.8배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9월말 기준 전속설계사 수는 4만 2096명, GA 가동지사는 3939개로 꾸준히 증가해 채널 균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급여력비율(K-ICS)은 193%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