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근 한화생명 대표…'GA업계 1위' 이끈 보험영업 전문가[프로필]

보험 영업 주요 보직 두루 거쳐…영업 현장 이해도 높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때 흑자 전환…GA업계 선두 기여

이경근 한화생명 각자대표 내정자/사진제공=한화생명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이경근 한화생명 각자대표 내정자는 보험 영업현장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풍부한 정통 보험영업 전문가다.

1965년생인 이 대표이사 내정자는 유신고를 거쳐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1년 한화생명(당시 대한생명) 입사해 입사한 후 보험영업 주요 보직인 지점장, 지역단장, 지역본부장, 보험부문장을 거쳤고, 한화라이프에셋 대표이사,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장, 고객지원실장, 전략추진실장, 사업지원본부장, 보험본부장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이 내정자가 지난 2022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로 부임한 이후 회사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명실상부한 GA업계 1위사로 자리매김했다.

△1965년생 △유신고 졸업 △중앙대 경영학과 학사 △한화생명(당시 대한생명) 입사 △한화생명 수원지역단장 △한화생명 FP지원팀장 △한화생명 경영관리팀장 △한화생명 인사팀장 △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장 △한화라이프에셋 대표이사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장 △한화생명 고객지원실장 △한화생명 전략추진실장 △한화생명 사업지원본부장 △한화생명 보험부문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