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 정리매매 첫날 30% 급락…21일 상장폐지 [핫종목]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의 모습. 2025.10.24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의 모습. 2025.10.24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원풍물산(008290)이 정리매매 첫날 30% 넘게 급락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원풍물산은 직전 거래일 대비 76원(30.65%) 내린 1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풍물산은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가 결정되면서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정리매매에 들어갔다.

원풍물산은 시가총액이 상장유지 기준에 미달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주어진 기간 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동안 시가총액 기준 이상인 상태를 45거래일 이상 유지해야 하지만 이를 충족하지 못했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이 적용되지 않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 방식으로 거래된다.

1997년 7월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원풍물산은 정리매매를 거쳐 오는 21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원풍물산 공시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