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냉방가전주 급등…위닉스 장중 상한가[핫종목]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된 2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6.8.2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된 2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6.8.2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전국적으로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 제습기 등 냉방가전주가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 54분 제습기 등을 생산하는 생활가전기업 위닉스(044340)는 전일 대비 1055원(21.87%) 오른 5880원에 거래됐다. 위닉스는 오전 장 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선풍기, 에어컨 등을 만드는 파세코(037070)도 전일 대비 960원(14.52%) 오른 7570원에 거래됐다.

모터 등을 제조하는 에스피지(058610)(9.20%), 선풍기 등을 만드는 신일전자(002700)(6.19%)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34도 △춘천 35도 △강릉 33도 △대전 37도 △대구 38도 △전주 36도 △광주 38도 △부산 35도 △제주 34도로 예상된다.

특히 경남 양산은 지난 2일 국내 기상관측 사상 처음으로 42도가 넘는 기온이 관측되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