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상반기 M&A 상장사 75개사…전년比 2.6% 감소"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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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기업인수합병(M&A)을 추진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예탁원은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 중 M&A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가 75개 사로 전년 동기(77개 사) 대비 2.6% 감소했다고 밝혔다.

증권시장별로는 코스피 상장사 22개 사(29.3%)와 코스닥 상장사 53개 사(70.7%)가 M&A를 추진했으며, 사유별로는 합병이 62개 사로 가장 많았다.

M&A를 이유로 회사가 주주들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도 전년 동기 대비 82.9% 감소한 54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식매수청구권은 합병, 영업양수·양도, 주식교환 및 이전 등 주주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안이 이사회 결의됐을 때 반대했던 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회사에 매수청구할 수 있게 한 권리를 뜻한다. 다수 주주의 의사결정으로부터 소수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