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JPY, 트와이스 재계약 불확실…목표가 25% 하향"

2분기 매출액 2054억원·영업이익 329억원 전망

트와이스(TWICE) 미사모 모모(왼쪽부터)와 사나, 미나가 해외 일정을 위해 21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26.7.21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신영증권은 22일 JYP엔터테인먼트(035900)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7만 5000원으로 25% 하향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재계약 불확실성 때문이다.

김지현 신영증권 연구원은 "트와이스의 내년도 활동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을 기존 대비 25% 하향했다"며 "트와이스의 재계약 논의가 길어지며 장기 지식재산권(IP)의 활동 강도의 가시성을 일부 낮추는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완전체 활동은 2028년 이후를 가정했다.

다만 "8월 컴백하는 스트레이키즈의 내년 2분기 이후 북미 및 유럽 투어에서 공연 규

모 확대가 확인될 경우, 스트레이키즈의 이익 기여는 EPS 상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은 올 2분기 JYP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2054억 원, 영업이익은 35% 줄어든 329억 원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2분기는 저연차 IP의 활동이 집중되고 스트레이키즈의 선공개곡이 6월 발표되며 원가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영증권 제공)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