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1.4조 순매수…코스피 상승폭 키워 7600선 회복[장중시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기관 순매수에 코스피가 상승 폭을 키워 7600선까지 회복했다.
10일 오전 10시 58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310.13p(4.25%) 상승한 7602.04를 가리키고 있다. 장 중 7643.33까지 오르기도 했다.
기관이 1조 4225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받쳤다. 외국인은 5468억 원, 개인은 8348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전부 상승 중이다.
KB금융(105560) 8.4%, 삼성전기(009150) 7.5%, SK스퀘어(402340) 6.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5.96%, 삼성생명(032830) 5.67%, LG에너지솔루션(373220) 5.1%, 삼성전자(005930) 4.86%, 현대차(005380) 4.49%, 삼성전자우(005935) 4.26%, SK하이닉스(000660) 2.1% 등은 상승했다.
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이틀 연속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투심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수요예측에 공모 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이 몰렸다는 소식과 미-이란 협상 복귀 기대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43.78p(5.51%) 상승한 837.78을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2405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76억 원, 개인은 1922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피에스케이(319660) 20.04%, 원익IPS(240810) 16.59%, 주성엔지니어링(036930) 8.69%, 리노공업(058470) 8.29%, 알테오젠(196170) 8.17%, 에코프로비엠(247540) 7.09%, 에코프로(086520) 6.68%,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5.92%, 코오롱티슈진(950160) 2.52% 등은 상승했다.
HLB(028300)은 29.8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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