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SK하이닉스 목표가 410만원, 내년 영업이익 470조 전망"

People stand near a logo of SK Hynix at the South Korean chipmaker's booth during the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 in Beijing, China June 22, 2026. REUTERS/Florence Lo ⓒ 로이터=뉴스1
People stand near a logo of SK Hynix at the South Korean chipmaker's booth during the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 in Beijing, China June 22, 2026. REUTERS/Florence Lo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NH투자증권은 2일 SK하이닉스(000660)의 목표주가를 기존 320만 원에서 4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실적 전망치가 높아진 영향이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메모리 가격의 상승 흐름이 하반기에도 긍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89조 4000억 원, 470조 원으로 상향했다. 전년 대비 각각 513.1%, 62.5%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매출액은 85조 3000억 원, 영업이익은 66조 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3.9%, 618.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 연구원은 "현재 SK하이닉스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6.0배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마이크론(7.9배), 샌디스크(12.6배)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