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상장법인 내부자 거래 알림 서비스 개편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상장법인의 업무 편의성·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상장법인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K-ITAS)'를 전면 개편하고 15일 가동한다고 이날 밝혔다.
개편 내용은 △내부자 셀프 등록 기능 도입 △내부자 직위별 맞춤형 알림서비스 제공 △증권 계좌번호 자동 변환서비스 등을 통해 기존 불편사항 개선 및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K-ITAS는 상장법인 내부자가 자사주를 거래하는 경우 거래소가 해당 매매내역 등을 상장법인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상장법인은 내부자의 자사주 매매내역을 적시에 점검해 내부자의 불공정거래 사전 예방 및 자율적 내부통제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615곳 기업이 가입한 상태로, 시가총액 100위 이내 가입 법인은 △KB금융지주(1055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HMM(011200) △메리츠금융지주(138040) △한화시스템(272210) △에코프로(086520) △크래프톤(25996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하이브(352820) 등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및 홍보를 통해 상장법인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