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27% 급등' 신고가…로봇주 초강세[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두산로보틱스(454910)가 15일 장중 27% 급등하며 신고가를 작성했다. 기존 로보틱스 관련주를 비롯해 현대차, LG전자 등 로봇주로 재평가받는 종목들이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 두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2만 9600원(27.72%) 오른 13만 64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상한가를 기록해 신고가(13만 8800원)를 경신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업체로, 지난달 메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의 방문으로 엔비디아와 협업 로드맵이 구체화했다.
최근 코스피 상승을 주도한 반도체 업종이 급등 여파로 주춤한 상황에서 로보틱스로 대표되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자회사로 둔 현대차(005380)는 이날 7% 이상 급등해 SK스퀘어를 밀어내고 시가총액 3위를 탈환했다. 로봇 부품과 가정용 휴머노이드 사업을 추진하는 LG전자(066570)도 이날 16% 이상 상승해 25만 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작성했다.
이외에도 로보스타(090360)(17.70%), 코스모로보틱스(439960)(14.99%), 유진로봇(056080)(11.83%) 등 로보틱스 기업들도 동반 강세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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