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코스피 상반기 목표치 8500선 제시…"1만도 가능"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모건스탠리가 상반기 한국 증시가 구조적 요인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강세장에서는 코스피 1만 포인트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한국 상반기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구조적 성장 스토리와 개혁이 지속될 것"이라며 코스피 전망 범위를 6500~9500으로 제시했다.
상반기 코스피 목표치로는 8500선으로 제시했다. 약세장 시나리오는 6000선, 강세장 시나리오에선 1만 선까지 전망했다.
외부 불확실성으로 인해 향후 6~12개월간 어려운 시기가 예상되지만, 회복력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이란 전쟁이 6월 이후에도 지속될 경우엔 파급 효과가 강할 수 있지만, 예방적 정책이 완충 효과를 낼 것으로 봤다.
모건스탠리는 "한국 자본시장은 경기에 민감하고 물리적 자산 비중이 크다고 인식되며 코스피에 불리한 요소가 됐으나, 정보기술(IT)과 에너지·안보·방산·재건·자동차 및 로봇 등 산업 사이클이 수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번 보고서에서 SK스퀘어(402340)와 NC(036570)를 관심 종목 목록에 새롭게 추가했다고도 덧붙였다. 카카오는 제외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