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효율성·정확성 높인다"…삼정KPMG·영림원소프트랩 협약

삼정KPMG, IPO 지원센터 주축으로 협력 파트너 참여

삼정KPMG 변영훈 감사부문 대표(좌)와 영림원소프트랩 권영범 대표이사(우)가 6일 영림원소프트랩 기업문화공간 Y SPACE(와이스페이스)에서 회계감사 대응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정KPMG 제공)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삼정KPMG와 영림원소프트랩(060850)은 기업의 회계감사 대응 환경 개선과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이 회계감사 업무를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협약의 핵심은 '현장 중심 인사이트'와 '시스템 혁신'의 결합이다. 삼정KPMG는 회계감사와 자문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영림원소프트랩은 자사의 'K-시스템'(K-System) 기능과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해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감사 수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요청과 검증 절차를 최소화하고, 감사 대응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사업 기회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과 고도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삼정KPMG는 지난해 출범한 기업공개(IPO) 지원센터를 주축으로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신규 고객을 공동 발굴한다.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신규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과 상호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