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장 초반 6% 강세…170만원 돌파 '사상 최고가'[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두산(000150)이 4일 장중 6% 넘게 올라 170만 원을 돌파해 사상 최고가를 작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 두산은 전장 대비 10만 2000원(6.39%) 오른 169만 8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172만 8000원을 기록해 신고가를 썼다.
이날 강세는 1분기 호실적과 향후 긍정적인 실적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산은 지난달 30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 603억원, 영업이익 340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 71.7% 증가했다.
특히 자체 사업인 전자BG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8% 증가한 7023억 원, 영업이익은 55.1% 늘어난 1878억 원을 기록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중심의 수요 강세로 인공지능(AI) 가속기 및 메모리 반도체향 공급량 증가로 분기 최대 매출과 수익성을 기록했다"며 "자체사업 전자BG는 AI가속기, 메모리향 제품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광모듈 같은 신규 제품 추가로 실적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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