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크래프톤 PUBG 성장세 올해도 이어져…목표가 14%↑"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NH투자증권이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배틀그라운드(PUBG)의 성장세가 올해 내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4.28%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2024년 1분기 당시 PUBG는 트래픽이 레벨업 되면서 1년 내내 높은 매출이 유지되고 주가가 크게 상승한 경험이 있는데, 2026년은 2024년과 상당히 유사한 패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3714억 원, 영업이익 561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9%, 22.8%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4098억 원을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안 연구원은 "1분기 중 진행한 애스틴마틴 스킨 복각 이벤트, 슈퍼카 아폴로 스킨 판매, 9주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매출 성장을 견인해 PC 게임은 12.5% 증가한 3638억 원, 모바일 게임 매출은 30.2% 증가한 7027억 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 올해는 자사주 매입 및 현금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며 "1분기 중 2000억 원의 자사주 매입과 함께 감액배당 996억 원을 실시했고, 2분기 중 자사주 1천억원을 추가로 취득 후 소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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