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에 정유주 강세…에쓰오일 8%대 상승[핫종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국제 유가가 상승 추세를 보이며 정유주가 급등 중이다.
29일 오전 10시 17분 S-OIL(010950)은 전일 대비 1만 원(8.42%) 오른 12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096770)(7.07%)은 장 중 14만 6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 지분을 보유한 GS(078930)(3.65%), HD현대(267250)(5.17%)도 오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탈퇴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지며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104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지난 13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섰다.
중동의 주요 산유국인 UAE는 내달 1일부로 OPEC을 탈퇴하기로 했으나, 유가 하락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상황이라 공급량이 늘어도 큰 영향이 없다는 지적 때문이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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