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 美 데이터센터 3200억 수주 5%↑…전력주 강세[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LS일렉트릭(010120)이 29일 3200억 원 규모의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설루션 사업 수주 소식에 장중 5%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 LS일렉트릭은 전일 대비 1만 5000원(5.74%) 오른 27만 6500원에 거래 중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1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일 신고가를 쓰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이날 글로벌 전력기업 블룸에너지와 약 3190억 원(2억 2000만 달러) 규모의 배전 설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블룸에너지는 미국 뉴멕시코주에 현지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배전반, 변압기 등 주요 배전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글로벌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미국 내 전력 인프라 확충 수요 확대로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의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3.15%), 효성중공업(298040)(0.86%) 등을 비롯해 대원전선(006340)(21.85%), LS에코에너지(229640)(15.82%), 일진전기(103590)(6.18%), 대한전선(001440)(4.68%) 등 다른 전력 관련 종목들도 동반 강세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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