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모멘텀 부활에 현대차 5.92%↑…외인 순매수 1위[핫종목]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모습. 2025.1.23 ⓒ 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모습. 2025.1.23 ⓒ 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로봇 모멘텀이 다시 살아나면서 현대차(005380)가 28일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일 대비 3만 1000원(5.92%) 오른 55만 5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중 57만 원까지 오르며 지난 3월 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대차 주가를 견인했다. 현대차는 이날 외국인이 3774억 원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부터 이어진 로봇주 강세에 힘입어 현대차를 비롯한 기아(000270)(1.97%), 현대오토에버(307950)(8.39%) 등 자동차 관련 종목들이 상승했다.

한국을 방문 중인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와의 회동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허사비스 CEO는 그룹 총수들을 만나 AI와 반도체 분야에서 구글과의 협력에 대해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066570) 또한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7.69% 상승 마감했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