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분기 영업익 전년比 31%↓…2% 약세[핫종목]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14 ⓒ 뉴스1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14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현대차(005380)가 23일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1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하면서 장중 2%대 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오후 2시 41분 전일 대비 1만 4000원(2.59%) 내린 52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오전에 강세를 보이던 현대차는 오후 약세로 전환했고, 2시10분쯤 1분기 실적이 공시된 후 낙폭을 확대했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 45조 9389억 원, 영업이익 2조 5147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조 584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6% 줄었다.

미국의 자동차 관세 15%가 반영되면서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글로비스(086280)(-3.18%), 현대모비스(012330)(-2.96%). 기아(000270)(-1.31%) 등 주요 그룹사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