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글로벌 7% 강세…자사주 취득 소각·실적 기대감[핫종목]

주식보상·주주가치 제고 목적 자사주 200억 취득

지난 2025년 5월2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달바글로벌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양태영 한국IR혐의회 회장, 정규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반성연 달바글로벌 대표이사, 강성범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22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달바글로벌(483650)이 자사주 취득·소각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와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23일 장중 7%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이날 오전 10시 18분 전일 대비 1만 6000원(7.51%) 오른 22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달바글로벌은 전날(22일) 주주가치제고와 임직원 주식보상을 목적으로 신탁계약을 통해 약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사주는 소각 목적으로 취득해 신탁계약이 종료된 후 절차에 따라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달바글로벌의 1분기 매출은 16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0%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 추정치도 385억 원으로 2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교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메가 인디 브랜드들이 화장품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국내 매출 성장이 둔화된 것과 달리 동사는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는 점이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4만 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