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 전환' 애경케미칼…'석유 대체재' 부각에 상한가[핫종목]

코스피가 장중 6400선을 돌파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시황이 나오고 있다.  2026.4.22 ⓒ 뉴스1 조연우 인턴기자
코스피가 장중 6400선을 돌파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시황이 나오고 있다. 2026.4.22 ⓒ 뉴스1 조연우 인턴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애경케미칼(161000)이 22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애경케미칼은 이날 전일 대비 4600원(29.95%) 오른 1만 996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작성했다.

미국과 이란 간 2차 평화협상이 사실상 무산되며 국제 원유 가격이 급등하자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구조 전환을 추진하는 애경케미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이란이 휴전 만료 전 2차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3% 올라 98.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애경케미칼은 석유계 원료 비중을 낮출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구조 전환에 나서고 있다. 2024년 바이오매스 기반 나트륨이온배터리용 하드카본 음극재를 개발해 지난해 성능을 개선한 제품을 공개했다. 또 폐PET 기반 친환경 가소제를 개발하고 상용화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