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역량 강화'…한국투자공사, 국제금융아카데미 개강

대체투자 전략부터 금융시장 이슈까지 정리…나흘간 8회

한국투자공사 제공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는 ‘2026년 상반기 국제금융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국제금융아카데미는 올해 미국 주식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이날부터 나흘간 8회에 걸쳐 이뤄진다.

이어 인프라 및 사모채권 등 대체투자 시황을 짚어보고, 대체투자 이후 포트폴리오 관리 방안을 투자 운용 및 오퍼레이션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미국 금리 환경 변화와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 영향 등 최근 금융시장 주요 이슈를 반영한 강좌도 함께 편성했다.

이를 통해 65개 민관 금융 및 투자 기관에서 수강을 신청한 참석자들은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영 사장은 “공사는 그간 축적해온 해외투자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아낌없이 나눔으로써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제금융아카데미를 통해 글로벌 투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계속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공사는 2022년 국제금융아카데미를 출범시키고 국내 금융투자 전문인력 육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향후 시의적절한 신규 주제를 발굴하고 아카데미 참석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주력할 계획이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