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만의 거래 재개" 삼천리자전거, 상장 유지에 '上' [핫종목]
김석환 회장, 횡령·배임 혐의에 지난 1월부터 거래 정지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상장폐지를 피하고 석 달 만에 거래가 재개된 삼천리자전거(024950)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25원(29.94%) 오른 57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삼천리자전거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한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지난 17일 장 마감 후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1월 13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면서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거래정지 사유는 김석환 회장의 13억 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다.
이후 삼천리자전거가 지난달 20일 개선계획서를 제출했고, 한국거래소가 지난 17일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날부터 매매 거래가 재개됐다.
e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