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휴전 소식, 프리마켓 3%대 급등…삼전 4%·SK하닉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동의하면서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이 3% 넘게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8시 14분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거래종목(635개)는 3.50% 상승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을 조건으로 이란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미국 증시 지수 선물이 급등하는 등 투심이 급격히 회복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일 종가 대비 900원(4.58%) 오른 20만 5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날(7일) 1분기 영업이익 57조 2000억 원이라는 기록적인 실적을 기록했지만, 중동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1.76% 오르는 데 그쳤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일 대비 4만 8000원(5.24%) 오른 96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프리마켓 개장 직후 시가가 100만 원을 기록, 20% 오른 110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