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테스트 모의시장 운영
9월 11일까지 23주간 운영…총 6회차 진행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국거래소(KRX)는 올해 9월 14일 시행 예정인 프리·애프터마켓 개설 관련 테스트 지원을 위해 모의시장 운영을 개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부터 9월 11일까지 23주간 모의시장을 운영한다.
모의시장 운영 첫날, KRX 증권시장에서 영업하는 전체 회원사 50곳이 테스트 인터페이스에 접속해 시스템 점검을 시작했다.
프리‧애프터마켓 모의시장은 총 6회차(약 5.5개월)로 진행되며, 장 운영시간은 1~5회차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 6회차의 경우 실제 장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3주마다 매매거래정지, 시장임시정지 조치 등 테스트 시나리오를 변경할 방침이다.
한국거래소는 실제 제도요건과 동일한 시장환경을 조성해 회원사들이 시스템 정합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모의시장 운영 기간이 15주에서 23주로 8주 연장되며 당초 계획보다 충분한 준비시간이 확보된 만큼 안정적 시장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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