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인상에도 항공 예약 급증"…한진칼 5%대 강세[핫종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국제 유가 변동성에 항공권을 미리 발권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항공주 전반이 강세다.
18일 오전 9시 59분 한진칼(180640)은 전일 대비 6900원(5.88%) 오른 12만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003490)(3.82%), 아시아나항공(020560)(1.28%), 티웨이항공(091810)(1.25%), 진에어(272450)(0.46%) 등이 상승 중이다.
국제 유가가 중동 리스크에 따라 90~100달러 안팎에서 등락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임에도 항공주는 상승했다.
유류 할증료 급등을 우려한 예약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델타에어라인스(6.56%), 아메리칸에어라인스(3.53%), 유나이티드에어라인스(3.22%) 등이 상승 마감했다.
서장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류 할증료 인상을 앞두고 항공편 예약 수요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선전한 항공주가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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